[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여름이 다가오는 이때 수제맥주를 마시며 시원하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맥주축제에 참석하는 건 어떨까. 대전에서는 수제맥주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이 열리고 있고, 부산에서는 바닷바람과 함께 맥주를 마시는 ‘2018 센텀맥주축제’가 11일까지 진행된다.
◆ 맥주와 음악을 함께 - 대전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
대전 MBC와 바이젠하우스가 주최하는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은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이 축제에는 가나다라브루어리, 갈매기부르잉, 더랜치브루잉, 더부스, 더테이블, 바이젠하우스, 브라이트바흐, 세븐브로이, 안동브루어리, 애밉션브루어리, 칼리가리브루잉, 크래머리, 트레비어, 플래티넘, 화수브루어리 등 총 15개의 국내 수제맥주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대전에 있은 맛집들이 총 출동해 18가지의 다양한 요리와 안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축제를 진행하는 3일 동안 어쿠스틱밴드 오빠딸과 아이돌 그룹 플래쉬, 엠펙트, 리브하이, 뉴타운보이즈, 그룹 길구봉구, 타이푼,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가 공연을 한다. 그리고 8090 토토가, DJ파티, 나만의 신청곡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빛탑광장 앞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1인당 만원이고 미성년자는 부모와 함께 가면 출입할 수 있다.
◆ 해운대의 열기와 함께 즐기는 맥주 - 2018 센텀맥주축제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2018 센텀맥주축제’가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맥주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캔쌓기, 온도를 낮춰라 등 참가자들이 직접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야간공연에는 DJ라라, MC쇼단, 걸그룹 브랜뉴걸, 댄스팀 플윗미, 샤우, 스칼리 등이 출연한다.
‘2018 센텀맥주축제’ 사전예매는 마감됐고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지만 들어갈 수 있다. 입장권은 1인당 만원이다.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부모와 함께라면 출입은 가능하다.
‘2018 센텀맥주축제’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KNN타워 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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