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한미래 기자] 최근 한류 영향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한국 문화와 K뷰티 상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국내 기업의 상품을 동남아시아로 판매하는 쇼핑 플랫폼이 다양해 지고 있다.
모바일 커머스 전문기업 지니웍스는 게임과 쇼핑을 결합한 '찬스(Chance)' 서비스의 국내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소비자가 K뷰티 상품을 최저가 또는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지난 5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론칭했다.
'찬스'는 지니웍스가 자체 개발한 약 50여종의 캐주얼 게임을 탑재하여, 매일 다양한 K뷰티 상품을 간단한 게임을 통해 즉시 또는 랭킹 결과에 따라 50~100% 할인 쿠폰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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