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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달된 갤럭시S8 가격이 20만원?… 불법 보조금 대란
   
▲ 갤럭시S8

[아시아타임즈=장성윤 기자] 잠잠하던 불법 보조금 대란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17일 저녁부터 전국 도시지역 휴대폰 판매점에서 불법 보조금이 지급돼 삼성의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8 모델을 20만 원 내외로 판매했다.

갤럭시 S8 불법 보조금 대란은 황금연휴가 시작되던 이달 초 횡행한 바 있다.

이번 대란을 통해 출고가가 93만5000원인 갤럭시 S8 64GB 모델을 20만 원에 구입한 고객은 70만 원대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받은 셈이다.

현재 이동통신사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지원금은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통해 최대 33만 원으로 규정돼 있다. 판매점은 공시지원금의 최대 15%를 추가로 줄 수 있다.

유통점뿐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 온라인 상 에서도 뒷거래다 진행됐다. 판매자들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단속을 피해 구입자들에게 구입장소와 판매정보를 한시적으로 제공해 거래를 진행했다.

한 유통점 관계자는 “17일 오후부터 유통점 별로 보조금 경쟁이 있었다”며 “불법 보조금 대란이 자주 일어나면서 요즘은 정가를 주고 핸드폰을 구입하는 고객은 ‘호갱(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손님)’ 소리를 듣는다”고 말했다.


장성윤 기자  manr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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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윤 기자 manr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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