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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기업간 '콜라보'로 4차 산업혁명 대비
   
▲ LG유플러스는 유럽 최대 통신사인 영국 보다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타임즈=장성윤 기자] 통신3사가 기업·단체와 손잡고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유럽 최대 통신사인 영국 보다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1984년 설립된 보다폰은 세계 26개국에서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자만 지난 3월 기준 5억1570만 명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보다폰과의 협약으로 사업 효율화와 글로벌 역량 강화, 신규사업 영역 개척 등을 추진해 4차 산업혁명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와 보다폰은 협약에 따라 주기적인 콘퍼런스와 포럼 등을 통해 주요 성공사례,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해외사업을 신규 발굴하거나 기존 사업을 강화, 확장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SK텔레콤은 지난 2일 자사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IoT 보안 분과’ 회의에서 분과 의장사로 선임된 이후 IoT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안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도 국내 사물인터넷(IoT) 보안 기초 다지기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IoT 보안 분과’ 회의에서 분과 의장사로 선임된 이후 IoT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안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IoT 보안 분과는 SK텔레콤과 LG CNS 등 민간 기업과 관련 스타트업, 학계 및 연구 기관 등이 모인 협의체다.

SK텔레콤은 IoT 보안 분과 회원사들과 함께 국내 IoT 서비스에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보안 통합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 별로 다른 보안 가이드라인을 취합하고 공통 영역 설정, 취약점 분석 등을 통해 국내 모든 IoT 서비스에 공통 적용될 가이드라인을 정부에 제안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통합 가이드라인이 완성되면 IoT 서비스 전반의 보안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최근 금융IT전문기업인 뱅크웨어글로벌과 'CLOUD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금융권 클라우드 시장에도 ICT융합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KT는 최근 금융IT전문기업인 뱅크웨어글로벌과 'CLOUD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금융권 클라우드 시장에도 ICT융합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KT와 뱅크웨어클로벌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솔루션과 클라우드를 접목해 금융시스템 혁신에 나선다. KT는 클라우드 컴퓨터 서비스 활용과 구축을 기반으로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뱅크웨어 글로벌은 금융 솔루션과 노하우를 지원한다.

KT는 2년 이상 걸리는 금융 시스템 구축 기간, 구축 비용이 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K뱅크의 계정계시스템 구축 기간은 뱅크웨어글로벌의 코어뱅킹 솔루션을 통해 1년 이상 단축된 바 있다.

KT는 이번 협약이 앞으로 핀테크, 인공지능(AI)챗봇, 비식별화조치 등 금융ICT 서비스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성윤 기자  manr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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