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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의 'QM3' 자신감
표진수 산업부 기자

[아시아타임즈=표진수 기자] 26일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 광나루 예스24라이브폴에서 '뉴 QM3'를 발표했다. '뉴 QM3'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QM3의 4년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날 발표회의 주인공은 물론 '뉴 QM3' 였지만, 직접 새 모델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박동훈 사장에 대한 관심도 상당했다.

일반적으로 '부분변경 모델' 발표회에는 기업의 사장이 직접 참석하지 않는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인 '티볼리 아머' 발표는 이석우 마케팅 팀장이 맡았고, 기아차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쏘렌토' 발표회에는 서보원 국내마케팅 실장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은 '사드 여파'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완성차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선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물론 그 중심에는 'QM3'를 비롯한 소형SUV의 인기가 한 몫하고 있다.

게다가 QM3는 판매 초기부터 박 사장이 진두지휘한 모델이다.

이날 발표회에서 박 사장은 "QM3는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놀이터의 첫 모델로, 경쟁회사들도 QM3를 벤치마킹해 동급차량을 출시했다"며 "게다가 3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고 누적 판매량이 70만 대 이상에 달하는 등 유럽시장의 검증을 받은 차"라고 강조했다.

최근 국내 소형SUV 시장은 그야말로 '전쟁터'다. 최근 현대차의 '코나', 기아차의 '스토닉' 등이 출시되면서다.

박 사장은 "뉴 QM3는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소형 CUV로 계속적으로 뉴 QM3만의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장을 선도했던 모델인 만큼 '신흥강자'의 도전에도 흔들리지 자신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소형 SUV시장의 경쟁이 심해지는 만큼 '뉴 QM3'에 거는 박 사장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 '뉴 QM3'와 '코나' 그리고 '스토닉' 등이 벌일 소형SUV의 진검승부의 결과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표진수 기자  pjs91@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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