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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기업문화] 삼성화재, 임산부 복지문화 힘쓴다
[달라진 기업문화] 삼성화재, 임산부 복지문화 힘쓴다
  • 장성윤 기자
  • 승인 2017.08.06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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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근로기준법이나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출산휴가, 육아 휴직 등의 제도 외에도 임산부 직원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타임즈=장성윤 기자] 삼성화재는 임산부 배려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원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6일 삼성화재 관계자는 “근로기준법이나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출산휴가, 육아 휴직 등의 제도 외에도 임산부 직원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근로기준법이나 일·가정양립지원 관련 법령에서 출산휴가, 육아휴직, 유사산휴가, 태아검진, 임신기근로시간 단축, 임부유연근무제를 규정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외에도 모성보호 전담창구 운영, PC 자동종료 시스템, 탄력 근무제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임·산부 홈런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는데 임신한 직원의 PC를 매일 업무시간 이후 강제 종료시키는 제도다. 산부 홈런시스템은 출산 1년 이내 여직원에 적용되며 업무시간이 2시간 초과됐을 때 PC가 강제 종료된다.

삼성화재는 임산부 직원에게 다양한 기념품과 지원금도 제공한다.

출산 기념품으로 카시트, 유모차 중 물품을 선택해 지원하고 신종 단체보험 상품을 제공해 태아검진과 출산관련 병원비를 지원한다.

출산 축하금으로는 30만원이 지급되고 만 6세의 취학 전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는 1년간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유사산, 다태아, 저체중아를 출산하거나 장해를 입은 직원에게도 일정의 출산 지원금을 지원한다.

휴직기간도 기존 육아휴직기간보다 더 늘려 제공한다.

기존 육아휴직기간인 1년에서 추가로 1년을 더 보장해 총 2년의 육아휴직기간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유산위험이 있어 근로가 어려운 임산부 직원의 경우 휴직을 인정해준다. 만 30세 이상의 여성 임직원이 결혼 만 3년 이상의 기간동안 난임으로 자녀가 없는 경우 난임휴직을 허용한다. 자녀가 없어 고충인 직원에게는 자체 심의 후 불임치료 시술비 중 일정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서초사옥, 서소문 사옥에 어린이집을 운영해 자녀를 둔 직원의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모유 유축이 가능한 여성휴게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여성채용, 모성보호, 일·가정 양립지원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5 남녀고용평등기업'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며 “삼성화재는 사내 제도 뿐만 아니라 예비부모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벌여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manr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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