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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임박한 갤노트8·V30… 관전 포인트는 '결정적 한 방'
   
▲ 갤럭시노트8, V30 초청장 일부 모습.(사진=각사)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출시 전 분위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이 우세하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LG전자의 반격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노트8을 공개한다. 약 일주일 뒤인 31일에는 LG전자가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서 V30을 선보인다.

지금까지 공개된 스펙을 살펴보면 갤노트8은 더욱 강력해진 S펜과 듀얼 카메라를, V30은 조리개 F1.6의 밝은 카메라와 OLED 디스플레이를 각각 차별성으로 내세우고 있다.

갤노트8은 지난해 출시된 갤노트7이 발화로 단종되면서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노트 시리즈 최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갤노트7이 갤노트FE라는 이름으로 일부가 리퍼비시 제품으로 다시 판매되긴 했지만 공식적인 제품 출시는 2년 만이다.

예상되는 갤노트8은 두께 8.5mm의 슬림한 본체에 최신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트 9905와 스탭드래곤 835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본 저장 공간은 64기가바이트(GB), 6GB의 메모리가 적용된다. 마이크로 SD 확장 슬롯도 별도 제공된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며, 하나는 광각을 나머지는 줌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배터리는 전작보다 다소 줄어든 3300mAh 용량이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V30은 갤노트8보다 공개일은 늦지만 공개된 스펙은 더 많은 상황이다. 우선 디자인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나 애플의 제품과 마찬가지로 고광택 소재가 사용되며, 하늘색, 핑크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G6와 비슷한 18대9 화면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지만 LG전자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AP는 갤노트8과 동일한 스냅드랜곤 835, 4GB 메모리, 하이파이 쿼드 DAC, 밝은 듀얼 렌즈 카메라 등이 예상되고 있다.

다만 갤노트8은 S펜이라는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는 것에 비해 V30은 별도의 ‘한 방’이 부족하다는 평가는 여전하다.

두 제품의 국내 출시일은 다음달 15일로 동일한 가운데 V30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 추가 요소가 없다면 결국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이 갤노트8의 승리로 끝날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갤노트 시리즈가 이끌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8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LG전자 MC사업본부가 V30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제품 출시 후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광현 기자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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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 기자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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