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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대결] 음양사 vs 다크어벤저3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최근 출시 직후 각종 인기순위에 랭크되며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작 게임들이 있다. 바로 '음양사'와 '다크어벤저3'다.

◇ 신비로운 음악 더해 게임 몰입도 높인 '음양사'

'음양사'는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탄탄한 이야기 진행이 돋보이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카카오게임즈가 내놓은 야심작이다.

일본 헤이안 시대가 배경인 이 게임은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아베노 세이메이'와 그를 도와줄 동료들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일본 헤이안 시대가 배경인 음양사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아베노 세이메이'와 그를 도와줄 동료들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유저가 세이메이를 조작해 다른 캐릭터들과 만나는 과정에서 기억의 조각을 찾아나가며 진행되는 이 게임은, 주인공 세이메이 뿐만 아니라 음양사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각자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끊이지 않는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초반에는 자신이 어머니로 여기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악행을 벌이는 요괴 '좌부동자'가 등장한다. 유저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요괴와 대전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특히 앞선 유저들이 남긴 재미있는 코멘트도 볼 수 있어 게임 속 소소한 잔재미를 느낄 수 있다.

카카오의 야심작 '음양사'는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탄탄한 이야기 진행이 돋보이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더욱 강조하는 것은 퀄리티 높은 음향 효과 덕분이다. 각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국내 성우 40여명의 더빙은 게임 완성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음양사는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즐기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일본어 더빙 선택지도 남겨놨다.

여기에 고대 일본풍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경음악(BGM)도 거들고 있다. 게임 BGM을 작곡한 '우메바야시 시게루'는 영화 '화양연화', '연인' 등에서 음악 감독을 맡아 유명세를 떨친 장본인이다. 게임 화면 전환 때마다 이어폰 착용을 권장한다는 문구를 마주하게 되는데 그만큼 음향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음양사는 지난 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4위에 오르며 룽청의 흥행작인 '소녀전선'을 제치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음양사 플레이 초반에는 자신이 어머니로 여기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악행을 벌이는 요괴 '좌부동자'가 등장한다. 유저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요괴와 대전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흐름을 타게 된다.

게이머 김도형(27)씨는 "다른 턴제 게임과는 달리 타겟을 직접 정해 대전한다는 점과 화려한 일본 스타일의 그래픽.소리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며 "스토리 중심으로 진행되다보니 평소 육성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다소 지루할 듯하다. 여느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이 극악인 편이라 무과금 유저는 게임 진행에 다소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화려한 액션으로 눈호강, '다크 어벤저3'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3'은 지난달 27일 한국에 상륙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크어벤저3은 전 세계 3500만 누적 다운로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이다. 콘솔급 액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충분히 녹여냈다는 평가다.

이러한 호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4점으로 이어져, 출시 5일 만에 1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유저들이 완료한 스테이지 횟수가 1억249만3981건에 달하고, 이용자간 대결(PvP) 콘텐츠는 642만7567회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다크어벤저3을 플레이해보니 여성 유저들도 쉽게 컨트롤 할 수 있게끔 조작법이 쉬웠다.

다크어벤저3의 가장 큰 장점은 여성 유저들도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조작법이다.

또한 시작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웅장한 배경음악은 마치 영화관에 앉아 상영을 기다릴 때 두근거림을 느끼게 했다. 전작 인기에 한몫한 화려한 그래픽과 불꽃 튀는 액션이 시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했다. 캐릭터의 빠른 이동도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도우며 쾌감을 더했다.

기본 튜토리얼을 마치고 나서는 기본 캐릭터의 외형을 세분화해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다. 눈, 코, 입부터 전체적인 체형까지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재미를 선사했다.

전작 인기에 한몫한 화려한 그래픽과 불꽃 튀는 액션이 시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했다. 캐릭터의 빠른 이동도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도우며 쾌감을 더했다.

게이머 주성호(29)씨는 "화려한 액션과 수준급 그래픽 의 영향인지 가끔 강제 종료될 때가 있지만 이런 불편을 감안하더라도 계속 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며 "플레이해보면 레벨이 높아질 수록 점점 강화비용 조달에 허덕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장 필요한 타이밍에서 결제유도를 갈등하게 만드는 고도의 심리적 시스템은 다른 게임사에서 넥슨을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수영 기자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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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기자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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