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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5000억 원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카카오뱅크가 11일 빠른 대출 속도에 대비해 이사회를 열고 50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예정 주식은 보통주 1억주이며 주금납입 예정일은 오는 9월 5일이다.

카카오뱅크측은 고객 서비스 시작 이후 예상보다 빠른 자산 증가와 신규 서비스 및 상품 출시 등을 위해 선제적인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증자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여신(대출)속도가 무섭게 증가했다. 출범 첫날 대출 잔액이 140억 원을 넘어섰고, 출범 16일째인 이날 15시 기준으로는 880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기준 KB국민은행의 한 달 신용대출액 1582억 원 보다 5.5배 더 많은 수준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증자가 완료되면 재무 건전성이 한 층 더 강화되고 혁신적인 상품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든든한 여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의 현재 주주구성 및 지분 현황을 보면 한국투자금융지주가 58%, 카카오와 국민은행이 각각 10%, SGI서울보증이 4%, 우정사업본부와 넷마블, ebay, skyblue(텐센트)가 각각 4%, yes24는 2%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봉 기자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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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기자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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