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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현 LG전자 사장 "3년 내 美프리미엄 빌트인 시장 5위권 진입"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이 “앞으로 3년 내에 미국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서 5위 안에 들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송 사장은 서울 논현동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새롭게 만들고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은 LG전자의 빌트인 가전 체험 매장으로 1000만 원대부터 1억 원 넘는 다양한 주방 디자인을 전시한 공간이다.

송 사장은 “미국은 주택 가격의 10% 정도를 주방에 쓴다고 알려져 있다”며 “우리나라도 주방에 좀 더 투자하는 문화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빌트인 시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우리나라와 미국에 공개했지만 풀 라인업은 최근에야 완성했다.

송 사장은 “올해가 LG전자의 빌트인 가전 시장 진출의 원년이라고 생각한다”며 “LG전자는 가전 전문 메이커지만 최고의 브랜드를 갖추지는 못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뛰어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국내 빌트인 시장을 6000억 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은 상위 15% 정도로 추산하지만 건설회사가 주도하는 빌트인 시장의 확대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송 사장은 “고객의 니즈가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가전업체인 LG전자가 고가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빌트인과 함께 중저가 모델인 디오스 빌트인 패키지도 함께 공개했다.

송 사장은 “단순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주방 등 생활공간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LG전자의 목표”라며 “LG전자의 혁신 가전제품을 빌트인 제품에도 접목하면서 관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대현 사장.(사진=LG전자)

조광현 기자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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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 기자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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