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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창업지원 센터, 서울창업 허브는[정책 2030]
   
▲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건물 외관. (사진=이수영 기자)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서울창업허브는 벤처회사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기 위해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한다.

왜 허브라는 이름을 사용했을까. 서울창업허브는 벤처와 투자회사의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과 창업생태계 조사 분석, 창업에 최적화된 인프라 제공 등 국내 벤처 생태계의 구심적 역할을 하자는 목적에 따라 허브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특히 서울시내의 많은 벤처 지원 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스타트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종합 지원 센터를 표방한다.

서울창업허브는 단일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 센터다.  지상 10층 규모로 지난 7월 개관한 본관은 서울 전역 23개 창업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각 센터의 중복된 기능을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창허브에는 8월 현재 약 100여 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 중인 별관이 완공되면 연간 450개 기업을 보육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선발 예정인 해외 현지 보육팀에게는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해외투자 연계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서울창업허브는 단일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 센터다.

서울창업허브는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창업기업 지원이라는 큰 틀에서 모든 사업을 진행한다. 본관 1만7000㎡, 별관 6000㎡ 달하는 대규모 건물에는 창업교육과 창업상담, 투자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장소가 마련됐다.

또 서울창업에 입주한 기업에게는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키친 인큐베이팅, 예비창업기업과 초기창업기업, 성장 기업 등에 대한 육성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창업 2년 미만 기업은 4인실의 사무공간과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3년 이상 7년 미만 기업은 최대 2년간 10인실과 15인실의 사무공관, 2000만~5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등을 지급한다.

사울창업허브의 가장 큰 강점은 위치가 서울시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이다. 이를 통해 각종 벤처 경진대회와 네트워킹 행사를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서울창업허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박 시장은 “서울창업허브는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글로벌 기업 배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오는 2020년까지 매년 1500개 기업을 보육하고 창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모이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광현 기자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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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자 담당 산업부 조광현 기자입니다.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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