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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의 벤처활성화 위한 끊임없는 고민벤처와 투자회사 연결하는 종합 포털사이트 구축
서울창업허브 운영팀은 벤처 활성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한다.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성동호 서울창업허브운영팀 팀장은 “모든 창업기업과 플레이어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 창업기업, 창업 유관기관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서울창업허브는 ‘창업하기 좋은 서울’이라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중 국내외 창업기업과 플레이어를 연결하는 네트워킹 플랫폼 사업은 서울창업허브가 중점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성 팀장은 “오는 10월이면 베타 서비스 수준의 포털 사이트를 오픈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30~40기업과 관련 내용을 협의 했으며, 참여 기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창업허브에서 준비 중인 벤처 네트워킹 포털 사이트는 벤처회사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정보가 모여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 쉽다.

하지만 사이트 구축이 서울창업허브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성 팀장은 “서울창업허브가 사이트를 구축해도 민간 플레이어의 참여가 없다면 성공하기 어렵다”며 “벤처회사나 투자회사와 함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킹 플랫폼 사업은 투자의 사각지대에 있는 초기 스타트업과 좀 더 많은 투자를 원하는 벤처회사 모두에게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게 서울창업허브의 비전이다.

기본적으로 플랫폼은 투자자에 초점이 맞춰 구성될 예정이다. 투자회사는 플랫폼 사이트에 등록된 벤처회사가 얼마나 매력도가 있는지, 혹은 투자를 받을 만한 기업인지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투자를 원하는 기업은 100여 개에 달하는 설문을 통해 포털 사이트에 등록하게 된다. 설문을 통해 등록된 기업에 대한 점수가 계량화돼서 나오며, 투자회사는 이러한 정보를 통해 벤처회사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하게 되고, 본인들이 원하는 수준의 투자처를 쉽게 발굴할 수 있게 된다.

즉, 벤처회사는 자신의 업종과 원하는 투자금액 등을 쉽게 알릴 수 있어 서로 간의 쉬운 네트워킹이 가능해진다는 분석이다.

성동호 서울창업허브운영팀 팀장의 모습.

서울창업허브는 투자회사와 벤처회사를 연결해 주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지만 거기에 따른 물리적, 금전적 소비가 많다며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면 우리나라의 벤처 생태계는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포털 사이트를 통해 투자를 받게된 벤처회사는 서울시가 인증한 업체라는 꼬리표를 받게 될 것이며, 이후 후속투자를 받거나, 대형 투자그룹과 연결되도록 도와주게 된다.

서울창업허브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돼도 사이트는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투자와 관련된 정보가 있는 만큼 외부에 노출시키기보다 회원으로 가입된 투자회사에게만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성 팀장은 “사이트 구축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아 벤처 생태계가 활발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 팀장은 “서울창업허브는 기본적으로 창업기업에 대한 교육과 상담, 투자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투자회사나 벤처회사에 도움 되는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조광현 기자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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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 기자 ckh@asiatime.co.kr

자동차, 전자 담당 산업부 조광현 기자입니다.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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