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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복지문화 -④] 임직원 가정의 행복을 응원하는 네오위즈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네오위즈 본사 건물의 외관. (사진=네오위즈 제공)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네오위즈는 '행복'을 가장 큰 가치로 삼고 지난 2007년 설립된 게임기업이다.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이 성장한다는 경영철학을 앞세우며 임직원의 가족까지 아우르는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네오위즈의 복지제도는 임직원의 결혼부터 출산까지 지원하는 '가정 중심'이다. 결혼이나 임신 때에도 눈치 보지말고 마음 편히 혜택을 누리도록 장려하는 게 인상깊다.

네오위즈는 새신랑·신부에게 열흘 간 결혼 휴가를 선물하고 있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휴가라는 자양강장제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줌으로써 보다 행복한 일과 가정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출산을 준비 중인 여직원에게는 노동부가 권고한 휴가 일수보다 한 달 많은 120일(4개월)의 출산휴가가 부여되고 있다. 남성의 경우 아내의 출산을 충분히 돕고, 한 생명의 탄생을 여유있게 축하할 수 있도록 7일의 출산휴가가 주어진다.

아울러 근로기준법에서는 출산휴가 3개월 중 2개월만 유급으로 책정돼 있지만, 네오위즈에서는 4개월동안 제공되고 있다. 이미 아이가 있는 워킹맘을 배려해 단축 근무제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결혼기념일이나 본인과 가족 생일·졸업 등에 쓸 수 있는 기념일 휴가와 상품권 등이 제공되며, 부모님 칠순이나 직계가족이 사망할 경우 10일의 경조휴가와 장례용품을 준다. 본인이나 배우자의 유·사산의 경우, 최장 90일의 위로 휴가를 부여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있는 네오위즈 사옥에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직원들을 위해서 충전과 휴식을 주는 '리프레쉬 휴가제도'와 '장기 근속자 포상'도 마련됐다.

3년 근속 때 마다 10일의 유급휴가가 제공되며, 매년 창립기념일에는 5년, 10년 장기근속 포상을 진행한다. 이는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 왔음을 축하해 주는 네오위즈의 전통적인 행사다.


장기근속자에게만 휴가 혜택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네오위즈의 모든 임직원들은 한해동안 모두 15일의 기본휴가를 받고 있다. 기본 휴가는 근속 연수가 2년 증가할 때마다 추가로 부여되고 있다.

게임 회사는 업무 특성상 일반 회사들에 비해 야근이 잦은 편에 속한다. 귀가하는 시간이 늦기 때문에 그만큼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경찰청 경찰범죄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밤 9시부터 12시까지다.

네오위즈는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야간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교통비(택시)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복지제도 운용을 통해 내부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 사옥에 있는 사내식당 모습. 네오위즈는 사내 식당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메뉴의 조∙중∙석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다양한 시설도 눈에 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오위즈판교 타워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임지는 사내식당, 전문 바리스타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사내 카페테리아가 있다. 또 직원들의 휴식과 위생을 위해 수면실과 샤워실이 운영 중이며, 지하 1층에는 체력단련실이 자리잡고 있다. 사내 어린이집은 없지만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다.

사내 동호회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여가 및 취미생활도 돕고 있다. 또한 전국 휴양지에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법인콘도를 운영 중이다.

이처럼 직원을 생각하는 네오위즈의 복지제도는 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네오위즈는 지난 2011년 말에 'GWP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본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이라는 명예까지 더해져 우수한 복지제도를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네오위즈 판교 본사 1층에는 사내 카페테리아가 있다.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고 있어, 저렴하고 다양한 고퀄리티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사진=이수영 기자)

이수영 기자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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