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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하는 대기업] GS칼텍스, 노사관계 '탄탄'…비밀은 '상생'
   
▲ GS칼텍스의 노사관계는 다른 제조업과 달리 신뢰를 기반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원활한 소통과 열린 마음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는 안정적인 경영 활동의 근간이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입버릇처럼 노사관계의 중요성을 말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무거운 다른 제조업의 노사관계와는 사뭇 다르다. 활력이 넘치고, 생기가 돈다.

이 같은 노사문화의 배경에는 '상생'이 자리 잡고 있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노사가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해야 한다'는 경영진의 철학이 반영되면서 남다른 노사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

2005년 노사화합선언을 통해 생산적 노사관계로 상생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GS칼텍스는 △노사화합신뢰구축 이벤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노사 간 협상 관행 개선 △노조의 전문성·합리성 제고 △회사 홍보활동 및 지역사회 공헌 강화 △구성원 역량 향상 등 화합과 신뢰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었다.

2012년 1월부터는 정년을 만 58세에서 60세로 늘리고 정년이 연장된 2년 간 직전 기본급의 일정률로 급여를 받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등 고령자들의 고용안정은 물론 일자리 나누기에도 노사가 협력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이 같은 노사문화가 성장의 원동력이 되면서 지난해 2조 1404억 원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보다 64% 늘릴 수 있었다. 공장이 있는 전남 여수의 지역사회에 끼치는 경제적 효과도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28개의 봉사대를 조직해 평소에도 여수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와 협력회사, 기업이 공생하는 모범적인 모습으로 꼽힌다.


천원기 기자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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