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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고위직 조기 인사 배경사드 위기 대응을 위한 것으로 보여

[아시아타임즈=문다애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0일 중국의 사드 여파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 극복을 위해 조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주)아모레퍼시픽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안세홍 전 이니스프리 대표이사 부사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고위 임원 인사는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 극복을 위해 내년도 사업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인사 주요 배경으로 특이한 혁신 상품 개발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한 브랜드 중심의 마케팅 역량 강화와 E-commerce 등 신채널 대응을 통한 내수 성장 기반 확대 그리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 확대와 신흥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사업 가속화를 꼽았다.

안세홍 신임 사장은 부산대 화학과와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아모레그룹에 입사한 후 에뛰드, 마몽드,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를 거쳐 2014년 1월부터 이니스프리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아왔다.

아모레퍼시픽 미국법인장 상무에는 제시카한슨(Jessica Hanson)을 영입했다. 제시카한슨 상무는 로레알 (L'oreal) 과 세포라 (Sephora)에서 마케팅과 브랜드 총괄 업무를 맡아왔으며 최근까지 페리콘엠디(Perricone MD) 브랜드의 리테일 마케팅을 총괄했다.

이니스프리 대표이사 상무에는 김영목 전 마몽드 디비전 상무가 승진했다. 김영목 상무는 1998년 아모레그룹에 입사해 이니스프리와 마몽드에서 근무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통해 'Asian Beauty Creator'로서 글로벌 뷰티 시장을 이끄는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이라는 그룹 비전의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사진=(주)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 안세홍)

문다애 기자  d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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