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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 지스타 BTB 부스
   
▲ 우주복을 입은 라이언 캐릭터 동상은 카카오게임즈 부스 방문객들에게 인기있는 포토존으로 자리잡았다.(사진=이수영 기자)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지스타 2017은 관람객에게 국내외 게임사들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임과 동시에 중소기업에게 글로벌 미팅 자리를 마련해주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벡스코 제2전시장 1,3층 전관이 활용된 BTB관은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으로, 중소기업은 지스타 BTB관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지만 곳곳에서 펼쳐지는 게임 시연과 VR체험 등으로 '비즈니스'에서 오는 딱딱함이 보다 누그러진 모습이다.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비즈니스에 관심이 없어도 BTB관을 찾아오는 일반 관람객들도 다수 눈에 띈다.

각 부스별로 BTC관에서 볼 수 없던 신작 게임을 선보이거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되고 있어 게임을 좋아하는 관람객이라면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카카오부스는 우주복을 입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동상이 방문객들을 맞이해주고 있어 방문객에게 친근감이 느껴지게 한다.(사진=이수영 기자)

17일 1층에 위치한 부스 중에서는 카카오게임즈와 스마일게이트, 텐센트의 부스가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중 카카오부스는 우주복을 입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동상이 방문객들을 맞이해주고 있어 방문객에게 친근감이 느껴지게 하는데, 우주복을 입은 라이언 캐릭터 동상은 방문객들에게 인기있는 포토존으로 자리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인기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퍼블리셔로, 이날 지스타 BTC관에서 펼쳐지는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부스에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FPS게임 '포트나이트'를 집중적으로 녹여낸 모습이다. (사진=이수영 기자)

3층에는 형제 기업인 게임빌과 컴투스, 넥슨, NHN엔터테인먼트, 에픽게임즈 코리아 등이 자리잡고 있다.

게임빌은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마우스 패드를 나눠주고 있어 비즈니스 결과물이 없더라도 든든함을 얻어가게 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FPS '크리티컬 옵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포터블'을 만든 크리티컬 포스의 차기작으로, 현재까지 2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기대감이 높은 타이틀이다.

지스타 BTB관에 위치한 네이버 부스.(사진=이수영 기자)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부스에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FPS게임 '포트나이트'를 집중적으로 녹여낸 모습이다.

에픽게임즈는 '언리얼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개발한 기업으로도 유명한데, 기술력과 성능이 탄탄한 덕에 게임사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았고, 이후 에픽게임즈의 주력 사업이 됐다. 포트나이트에는 당연히 언리얼엔진(4)이 활용됐다.

이 부스엔 BTC관에서 볼 수 없던 포트나이트 시연대가 마련돼 있어 체험하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포트나이트는 지난 7월21일 얼리액서스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내년 중 무료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3층에는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지원하는 게임스타트업도 참가했다.

한편 올해 지스타 BTB관은 총 528개사, 1200부스로 지난해(1189부스)보다 소폭(0.9%) 증가했으며, 세부적으로 보면 국내 401개, 해외 12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부스는 국내 1047개, 해외 153개로 꾸려졌다.

지스타 BTB관에 위치한 컴투스 부스.(사진=이수영 기자)

국내 참가 기업은 넥슨코리아,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게임빌, 컴투스, 카카오, 네이버 등이 참여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En Masse Entertainment, 텐센트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에픽게임즈코리아, 알리바바 게임즈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또 올해는 공동 주관사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공동관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원하는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어느 때보다 두드러졌다.

특히 공동관의 경우 통역 인원을 작년보다 늘렸으며 부스 별로 제공되는 공간도 예년에 비해 넓어진 만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은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마우스 패드를 나눠주고 있어 비즈니스 결과물이 없더라도 든든함을 얻어가게 했다.(사진=이수영 기자)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지스타 BTB관을 활용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났다"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독창적인 창의력을 바탕으로 분명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나타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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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기자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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