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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참여하는 ‘생명안전시민넷’ 출범
시민이 참여하는 ‘생명안전시민넷’ 출범
  • 김형근 논설위원 과학칼럼니스트
  • 승인 2017.11.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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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에서 선출된 공동대표단. (왼쪽으로부터 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이충재 한국YMCA연맹 사무총장, 송경용 성공회 신부, 김 훈 작가. 강지원 변호사, 황상기 반올림 가족활동가, 백도명 서울대보건대학원 교수

[아시아타임즈=김형근 기자] ‘안전사회 시민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위험사회에서 생명안전사회로”를 모토로 생명 존중 안전 사회를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생명안전 단체인 ‘생명안전시민넷(안전넷)’을 출범시켰다.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대한민국이 달라져야 하고, 이를 위해 시민 사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해 각계에서 활동하는 130여 명의 전문가와 활동가, 일반 시민들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해 안전넷을 결성하게 된 것.

지난 23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창립 행사에서 강지원 변호사, 김 훈 작가, 백도명 서울대보건대학원 교수, 박래군 416연대 상임대표, 송경용 성공회신부, 세월호가족협의회 홍영미(이재욱 학생 어머니), 반올림 황상기(고 황유미 씨 아버지), 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대표 등이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월호 및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노력, 촛불시민혁명 안전 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 의원, 박주민 의원, 심상정 의원, 노회찬 의원, 이정미 의원 등이 ‘국민생명안전지킴이’로 선정됐다.

안전넷은 “앞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살 권리를 제도화하고 피해자의 권리 및 지원 등 안전관련 정책 개선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생명안전법률위원회, 노동안전위원회, 재난안전위원회, 시민생활안전위원회, 시민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 활동가, 피해 당사자,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hgkim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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