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강원 겨울관광상품 개발협력단' 구축…관광활성화 박차

이광일 / 기사승인 : 2017-12-06 1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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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광일 기자]인천시가 '인천강원 겨울관광상품 개발협력단'을 구축하는 등 지역 관광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5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온라인 홍보사, 대학, 관내 여행 및 교류업계 관계자, 시, 군·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인천강원 겨울관광상품 개발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최근 한·중관계 등의 국제 외교관계가 국내 여행시장에 미치는 급격한 환경변화 경험과 국제적 방한 이슈들에 관련 업계 간의 긴밀하고 속도감 있는 대응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다.

올 한해 인천 지역형 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며 대규모 단체 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한 해외시장별 주요 여행사 20여 곳이 참가했다.

시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외국 관광객이 방문하게 될 첫 번째 관문인 인천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신흥 한류드라마 촬영지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한류 드라마 콘텐츠와 인천 전통의 고유한 매력,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지와 한류 연예인을 활용한 상품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겨울관광상품은 각 군·구의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된 강화 방문의 해 사업테마와 중구 개항원도시재생사업테마, 옹진군 섬활성화사업테마 내의 콘텐츠가 한류와 융합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해당 구·군의 주요 역사문화, 대표 먹거리가 다수 결합된 상품으로 마련됐다.

주요 코스로는 중구 개항박물관 제물포구락부 답동성당, 동인천 삼치거리 강화의 강화남문, 청년몰, 관광플랫폼, 안다미로, 고려궁지, 성공회성당, 소창체험, 젓국갈비, 옹진의 연안부두 호박회관, 서포리 자갈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코스는 해당 구·군에서 한류연예인이 참여한 체험여행 로드쇼 형식의 관광상품 홍보영상 등으로 제작돼 홍보하고 있다.

백완근 관광진흥과장은,"이번 발대식을 통해 인천관광협력네트워크의 초석을 마련한 만큼, 속도감 있게 내실 있는 인천관광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인천의 역사전통 지역콘텐츠와 한류드라마 콘텐츠를 접목한 인천만의 멋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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