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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문회사 경영실적 악화

[아시아타임즈=이은혜 기자] 전업 투자자문회사 가운데 3분의 2가 적자를 내는 등 경영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자금을 운용하거나 투자자들에게 투자 상담을 해주는 166개 전업 투자자문회사 가운데 62.6%인 104개사가 올해 7~9월 142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분기의 87개사보다 17개사 늘어난 것이다.

나머지 62개사는 158억 원의 흑자를 냈지만, 적자를 낸 회사가 속출하는 바람에 166개사 전체로는 순이익이 전 분기의 269억 원에서 16억 원으로 94.4%나 감소했다.

투자자문회사들이 고유재산 운용을 통해 거둔 고유재산운용수익은 278억 원이었는데, 운용손실이 253억 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고유재산 운용에서 올린 수익은 25억에 불과, 전 분ㄱ디의 364억 원보다 93.1%나 줄었다.

수수료수익도 전 분기의 287억 원보다 17.1% 감소한 238억 원에 머물렀다.

금감원은 이같이 수익성이 악화됨에 따라 투자자문회사의 운용자산 추이와 재무상황, 위험 요인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gr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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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을 맡고 있는 이은혜 경제부 기자입니다. 사실 앞에 겸손한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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