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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SBA 팀장, “네트워킹 행사 확대할 것”
김영석 SBA 팀장, “네트워킹 행사 확대할 것”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7.12.19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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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석 SBA 클러스팀장.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Q. 스파크@양재를 기획하게 된 의도는.

양재 클러스터는 서울시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주목받으며 양재 R&CD 특구로 지정을 앞두고 있는 지역이다.

R&CD는 기존 연구개발(R&D) 공간에 기업 간 핵심기술 연계·융합, 창업·기술 생태계 조성, 지역사회 교류와 문화 공간 등을 확대한 개념이다.

클러스터는 ‘대학과 연구소, 기업, 기관, 투자자’ 등이 일정 지역에 모여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시너지를 도모하는 산업 집적지다.

양재 클러스터에는 미래 혁신을 이끌 대중소기업, 연구소 등 다양한 혁신주체가 입주해 있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양재를 거점으로 양재 및 서울소재 기업, 스타트업, 연구소 및 벤처투자회사 등 다양한 주체간 네트워크 형성 및 아이디어 교류, 협력파트너 발굴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파크@양재를 기획하게 됐다.

Q. 스파크@양재의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

스파크@양재는 과거 상암 DMC에서 개최됐던 스파크@DMC 성공모델을 양재에 도입한 정기 네트워크 모임이다.

스파크@양재가 런칭하기 전 까지 양재 클러스터에는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정기적인 네트워크 모임은 전무했다.

지난 5월 이후 스파크@양재는 매월 세 번째 화요일에 개최되면서 현재까지 400여 명이 다녀가며 양재지역을 대표하는 정기 네트워킹으로 자리매김했다.

Q. 스파크@양재의 아쉬웠던 점은.

스파크@양재는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다양한 혁신주체가 참여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약 8개월 간 스파크@양재를 개최해온 결과, 상대적으로 스타트업의 참여가 다소 부족했던 면이 있었다.

내년부터는 스타트업 및 예비 스타트업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참여를 유도하여 보다 풍성한 네트워크 모임이 구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Q. 스파크@양재와 비슷한 행사를 계속 추진하는 이유는

클러스터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입주기업, 기관 등 구성 주체간 네트워크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정보와 지식이 교류되고 협업이 촉진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신기술, 신제품이 등장하게 되고, 결국 이는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된다.

클러스터가 활성화됨으로써 지역 전체에 경제적, 산업적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SBA는 이와 같이 클러스터의 활성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Q. 서울산업진흥원 클러스터 팀의 목표는 무엇인가.

SBA는 클러스터내 네트워크를 뛰어넘어 클러스터간 교류를 활성화해 서울시 주요 클러스터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12일에는 DMC, 양재, 마곡 등 서울시 주요 클러스터 입주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2017 서울 클러스터 네트워킹 데이’가 개최되기도 했다.

이를 시작으로 SBA는 향후 범 클러스터 통합 협의체 구축, 클러스터간 정기 교류회 개최, 클러스터간 협력사업 발굴 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해외 주요 클러스터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여 서울시 클러스터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클러스터 입주 기업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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