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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금리 2.20%로 인하···대학생들 1학기 20억원 이자부담 던다
학자금 대출금리 2.20%로 인하···대학생들 1학기 20억원 이자부담 던다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8.01.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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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1학기 대학교 학자금 대출 금리를 연 2.20%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2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 등 대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대학생들의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는 지난해 연 2.25%에서 0.05%포인트 인하된 것으로 대학생 131만여명이 약 20억원(1학기 동안)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학기까지 매 학기 최대 100만원이던 일반 상환학자금 생활비 대출도 올해 1학기 부터는 최대 150만원으로 확대된다.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상환기준 소득도 2013만원으로 지난해 1856만원 보다 157만원(8.5%) 상향 조정한다.

한편, 학자금 대출은 3일부터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등록금 대출은 오는 4월 25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5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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