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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이슈를 선점하라"…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등 잇따라 신차 출시"'렉스턴 스포츠'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시장 확대할 것"
   
▲ 출시를 앞둔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픽업트럭' 시장의 외연을 크게 확장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차)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국내에서 14년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신차 이슈를 선점하고 공세를 펴고 있다.

특히 출시를 앞둔 '렉스턴 스포츠'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픽업트럭' 시장의 외연을 크게 확장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7일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의 사전계약과 함께 공개한 가격표를 살펴보면 기본형 모델인 '와일드'의 가격은 2350만~2400만원이다. 9일 정식 출시와 함께 가격이 확정될 예정이지만, 크게 변할 가능성은 없다.

렉스턴 스포츠는 쌍용차의 최상위 모델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SUV) 'G4 렉스턴' 기반으로 개발된 픽업트럭으로, 국내에서는 대중화된 차종은 아니지만 레저 인구 증가와 함께 다목적 차량으로 쓰임새가 좋아 판매가 꾸준하다.

트림 구성은 기본형인 △와일드을 비롯해 △어드벤처(2600만~2650만원) △프레스티지(2750만~2800만원) △노블레스(3060만~3090만원) 등 4가지로 구성됐다.

2350만원부터 시작하는 와일드에는 디젤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되고, 후방 감지 시스템과 크루즈 컨트롤까지 갖췄다. '어드벤처'에는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와 18인치 알로이휠 등이 더해진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듀얼존 풀오토에어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시스템, 우적감지와이퍼 등 편의장비가 대거 적용된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렉스턴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차량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SUV의 상징적 존재인 렉스턴의 가치를 계승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선택품목(옵션) 가격이 정해지지 않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지만, 선호도가 높은 8인치 네비게이션,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 등을 기본형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한 단계 아랫급인 '코란도 스포츠'의 가격이 2168만~2999만원으로 책정된 것을 고려하면 옵션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게 구성됐을 가능성도 있다.

판매 현장에서는 일단 '합격점'을 주고 있다. 대중차가 아니기 때문에 폭발성은 떨어지지만, 사전계약 발표와 함께 고객 문의가 잇따르면서 나름대로 판매 전략까지 수립하고 있다.

쌍용차 대리점의 한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는 사전계약 전부터 문의가 있었던 모델로 현장에서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픽업트럭은 대중의 관심은 높지 않지만 국내에서 연간 3만대 가량의 수요가 발생하는 '틈새시장'"이라며 "충성도 높은 고객이 많은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천원기 기자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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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기 기자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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