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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중국 창홍, 전시장 키우고 OLED TV 대거 공개했지만…
   
▲ CES 2018의 창홍 전시부스는 지난해와 비교해 2배 이상 규모를 키우고, OLED TV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변화를 꽤했다.(사진=조광현 기자)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LG디스플레이의 패널을 공급 받아 OLED TV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중국 가전업체 창홍이 CES 2018을 통해 지난해에 보다 한 차원 높아진 TV 디자인 제품을 소개해 화제다. 분위기도 예년과 달리 심상치 않다.

9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18의 창홍 전시부스는 지난해와 비교해 2배 이상 규모를 키우고, OLED TV를 전면에 내세웠다. 창홍은 중국 TV시장에서 5~6위 정도를 기록하는 업체로 당장 국내 기업의 경쟁사라기 보다는 잠재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창홍 부스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예년에 비해 전시 규모를 대대적으로 키우고 다양한 OLED TV 라인업을 공개했다는 점이다.

월페이퍼 OLED TV라 붙여진 제품을 LG전자 시그니처 OLED TV와 비슷한 콘셉을 가져왔다.(사진=조광현 기자)

다만 월페이퍼 OLED TV라 붙여진 제품을 LG전자 시그니처 OLED TV와 비슷한 콘셉을 가져왔고 액자 속에 담긴 그림을 보여주는 전시화면도 얼핏 LG전자 제품으로 오해할 수 있을만한 수준에 불과한 부분은 아쉽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

TV화면에서 소리가 직접 나오는 퓨어사운드 OLED TV는 역시 소니 제품과 비슷한 외관을 보였다.

창홍은 멀티뷰 하이브리드 디스플레이라는 대형 TV도 전시했다. 정면과 좌우 측면에서 볼 때 서로 다른 화면이 보이는 것이다.

처음 멀티뷰 하이브리드 디스플레이를 보고 놀랐지만 이내 웃음이 나왔다. 프로젝트 3개를 통해 이런 화면을 구현한 것이다.

현장에서 “왜 프로젝트를 3대나 연결해 오히려 보기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가 없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프로젝터 3개로 만든 멀티뷰 하이브리드 디스플레이.(사진=조광현 기자)

조광현 기자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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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 기자 ckh@asiatime.co.kr

자동차, 전자 담당 산업부 조광현 기자입니다.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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