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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점, "소액결제도 여성용품 살 때도…"
소비자가 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점, "소액결제도 여성용품 살 때도…"
  • 문다애 기자
  • 승인 2018.02.01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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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픈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2호점(사진=문다애 기자)

[아시아타임즈=문다애 기자] "여성용품 살 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신기하고 재밌어요." "소액 결제도 눈치 안 보여요."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2호점을 이용한 손님들의 반응이다. 1일 세븐일레븐은 중구 롯데손해보험빌딩 12층에 세븐일레븐의 스마트 편의점 시그니처 2호점을 오픈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2호점은 약 50평 규모로 최첨단 I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한 쇼핑 환경과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문화 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핸드페이, 360도 자동스캔 무인 계산대, 바이오 인식 스피드 게이트, 스마트 CCTV 등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의 핵심 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실제로 현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물건을 구매한 A씨는 "일단 결제수단 없이 손바닥으로 결제해 굉장히 편리하다"며 "특히 1인 가구 상품들이 인터넷 가격보다 저렴하게 나와있어 전동 칫솔기를 하나 구매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B씨는 "결제도 처음이라 몰랐는데 한 번 해보니 쉬워 자주 이용할 것 같다"며 "회사에서 굳이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물품을 살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또 "결제가 금방 끝나 오래 줄을 서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C씨는 "무인계산대라 소액 결제를 할 때 눈치 보이지 않아 부담 없는 점이 좋다"며 "또 여성용품 살 때 대면하지 않아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점원이 계산대가 아닌 매장 내 돌아다녀 물건이 어디 있는지, 필요시 편리하게 부를 수 있어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기존 대면 결제 방식으로 여성용품이나 소액 결제 시 손님이 느낄 수 있었던 불편함이 무인계산대가 새로운 답이 된 것이다.

이처럼 시그니처점의 장점은 무인계산대로 인한 결제 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계산대를 지키지 않아도 돼, 매장의 청결이나 물건을 채워놓는 등 매장관리뿐만 아니라 손님 응대까지 가능해져 손님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점원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었다.

점원C씨는 "손님들이 무인 계산대 결제가 처음이라 낯설어 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재밌어 한다"며 "계산 업무가 빠지니 한결 수월하고 대신 물건을 더 신경 써서 채워놓고 청결관리도 꼼꼼히 하게 된다"고 말했다.


d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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