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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VR·AR 게임 사업 진출
카카오게임즈, VR·AR 게임 사업 진출
  • 이수영 기자
  • 승인 2018.02.07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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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에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을 가미해 이용자의 오감 만족에 나선다. 사진은 (왼쪽부터)카카오VX 문태식 대표,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 조계현 대표.(사진=이수영 기자)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에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을 가미해 이용자의 오감 만족에 나선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보는 게임'에서 한단계 진화한 '직접 즐기는 게임'에 초점을 맞췄다.

7일 카카오게임즈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18 프리뷰 행사를 진행하고 VR, AI 등 첨단 기술이 들어간 신작 게임과 향후 사업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게임즈는 스크린골프 전문 자회사 카카오VX(옛 마음골프)를 통해 VR과 AI을 결합한 '직접 즐기는 e스포츠' 시장을 열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VX는 지난해 9월 카카오게임즈가 인수한 스크린골프 업체 마음골프의 이전 사명으로, 카카오게임즈는 AI 기술과 골프 서비스를 결합해 혁신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다.

카카오VX는 카카오의 플랫폼에 대화형 인터페이스 '챗봇'을 탑재한 '골프 부킹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골프 부킹 서비스는 챗봇을 통해 이용자의 골프 스타일과 패턴 등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감성적이고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카카오페이를 통한 간편 결제, 카카오 드라이브 연계 등 파트너들과 함께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골프 약속의 시작'을 여는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카카오VX는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한 영상 학습 트렌드를 겨냥해 홈트레이닝 일명 '홈트'와 '헬스케어'의 진화된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카카오의 AI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이용자에게 운동 시간을 알려주고, 운동 방법을 알려주는 등 홈 IoT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카카오VX는 보유한 VR 및 증강현실(AR) 원천 기술을 차세대 홈 디바이스에 적용, '키즈'와 '학습'등 다양한 가상 체험 콘텐츠를 일상 속에서 실감 나게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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