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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인도 전략형 소형 SUV 'SP' 최초 공개
기아차, 인도 전략형 소형 SUV 'SP' 최초 공개
  • 천원기 기자
  • 승인 2018.02.07 13:1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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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티릴티(SUV)를 앞세워 세계 4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 공략에 나선다. (사진제공=기아차)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기아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티릴티(SUV)를 앞세워 세계 4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 공략에 나선다.

기아차는 7일(현지시각) 인도 노이다시 인디아 엑스포 마트에서 열린 '2018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델리 모터쇼)에서 소형 SUV 'SP'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하고,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SP 콘셉트카는 기아차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로, 기아차는 이를 기반으로 양산형 모델을 내년 하반기 완공되는 인도 공장의 첫 번째 차종으로 생산할 계힉이다.

이날 프레스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인도 시장 진출은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완성에 한발짝 다가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인도인들의 카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SP 콘셉트카는 와이드하고 안정감있는 차체와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한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강건한 스타일의 SUV이며,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을 더해 첨단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기아차만의 독특한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이 조화를 이뤄 강인한 인상을 연출했으며, 와이드한 프론트 그릴에 상하로 분리된 헤드램프를 연결해 슬림한 이미지와 기능성을 충족하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그릴 안쪽까지 이어지는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여했으며,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의 새틴 크롬의 그릴 표면에 섬세한 음각 패턴 디테일을 적용해 고급감을 더했다.

측면부는 보닛부터 트렁크까지 스포티하게 흐르는 다이나믹한 라인이 특징으로, 심플하면서 풍부한 볼륨의 바디와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벨트라인을 따라 흐르는 고급스러운 크롬 몰딩과 독특한 D필러를 바탕으로 SP 콘셉트만의 측면 윈도우 형상을 연출한 것도 눈길을 끈다. 20인치 투톤 알로이휠을 적용해 당당한 SUV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중앙을 가로지르는 새틴 크롬 가니쉬, 이와 연결된 리어 콤비램프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실내 디자인은 대화면 와이드 LCD 모니터를 적용해 고급감 및 첨단의 IT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투명소재 패턴 조명과 입체 패턴 스피커 적용 등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의 조화로움을 추구했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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