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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도 가상화폐 '냉담'서 '긍정'으로 변화 조짐
UAE도 가상화폐 '냉담'서 '긍정'으로 변화 조짐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02.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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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당국이 가상화폐 거래를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 당국이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을 감독하는 금융서비스구제법(FSRA)을 통해 가상통화 교환체제를 구축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UAE 당국은 가상화폐에 대해 전면적인 금지를 강요하지는 않았지만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지난 9월 두바이 금융서비스청은 투자자들에게 가상화폐는 아직 규제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투자에 조심할 것을 경고했고, 10월에는 UAE 중앙은행이 가상화폐가 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에 사용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비트코인을 공식통화로 볼 수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FSRA의 성명서로 적어도 ADGM의 범위 내에서 가상화폐가 규제기관에 의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승인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FSRA는 가상화폐가 상품과 서비스를 교환하는 매체로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언급했다.


asiatime@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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