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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다스 뇌물' 관련 검찰 소환
이학수, '다스 뇌물' 관련 검찰 소환
  • 권진안 기자
  • 승인 2018.02.15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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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권진안 기자]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주 논란을 빚고 있는 '다스' 뇌물 관련 의혹과 관려해 검찰에 소환됐다.

이 전 부회장은 이 전 대통령에 뇌물을 전하는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전 부회장은 오전 9시 47분께 검찰청사에 나왔다. 그는 '삼성과 무관한 다스에 왜 비용을 지원했느냐', '이 전 대통령이 먼저 요구한 것이냐'는 질문 등에 답변은 하지 않고 "검찰에서 사실대로 성실하게 조사받겠다"고 답하고 조사실로 향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전 부회장에게 삼성전자가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하는 왜 개입했는지와 이 전 대통령 측의 지원 요구가 있었는지 조사했다.

검찰은 앞서 수십억원으로 추정되는 에이킨검프 선임 비용을 다스가 아닌 삼성전자가 부담한 사실을 파악했다.

검찰은 지난 8일부터 이 전 부회장의 자택을 비롯해 삼성전자 서초사옥 등을 압수수색했다.


kj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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