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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 토크] 삼성 갤럭시S9,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뒤끝 토크] 삼성 갤럭시S9,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8.03.02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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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S9.(사진=삼성전자)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이번주 전자 IT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는 뭐니뭐니해도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의 등장이었습니다.

갤럭시S9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8 개막 하루전인 25일(현지시간) 전 세계 미디어와 거래선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를 열고 전 세계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후 스페인 현지에서 갤럭시S9에 대한 사용기와 르포 등이 속속 등장했으며, 국내서도 서울 코엑스와 영등포 등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예약판매에 들어갔고 체험존도 확대 운영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갤럭시S9을 먼저 접해본 기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갤S9은 전작인 갤럭시S8과 완벽하게 닮은 외관이지만 상품성은 훨씬 더 개선됐다는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고동진 사장은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갤럭시S9을 올해 4500만대 이상 판매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일단 갤럭시S9에 대한 초반 시장 반응은 매우 긍정적인입니다. 최대 경쟁자로 손꼽히는 애플의 아이폰X가 고가의 가격으로 판매가 주춤한 상황이고, LG전자는 신제품을 선보이기는 했지만 기존 모델의 업데이트 수준에 그치며,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에는 상품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한마디로 막강 경쟁자가 없다는 얘기지요.


물론, 아직 결과를 장담하기는 이른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제 막 제품이 공개된 상태에서 돌발 변수를 비롯한 출시 이후 시장 상황은 장담할 수 없지만, 아직까지는 올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란 점 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만 좀 더 주관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체험존에서 갤럭시S9을 만저본 직후 사전 예약을 신청할 뻔 했습니다. 달라진 건 없는데 왠지 바꾸고 싶다. 삼성전자의 마케팅에 마음이 흔들렸다는 증거일까요.

어쨌든 갤럭시S9은 16일 국내 정식 출시돼 소비자 손에 쥐어지게 됩니다. 물론 이날 LG전자의 V30S도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 등장하죠.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집약된 갤럭시S9에 대해 소비자들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관심이 집중됩니다. 특히 전작의 디자인을 계승한 삼성전자의 도전에 소비자가 어떤 평가를 내릴지 여부가 벌써부터 관심입니다.

"소비자에게 더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게 혁신인데 '갤럭시S9'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만져보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내릴 것입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이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S9 흥행을 자신하며 강조한 말 입니다. 일단, 소비자 반응들을 지켜보겠습니다.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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