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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맏형' 현대차, 상반기 대졸공채·인턴 원서 접수
국내 車업계 '맏형' 현대차, 상반기 대졸공채·인턴 원서 접수
  • 천원기 기자
  • 승인 2018.03.02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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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국내 자동차업계의 '맏형' 현대자동차가 오늘(2일)부터 상반기 대졸공채·인턴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기한은 당월 12일(월)까지다.

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날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H-채용설명회'를 연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5년 내 신 사업에 23조원 투자와 4만5000명의 신규 인력 채용을 예고한 바 있다.

'H-채용설명회'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강남구 언주로 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전 신청자 중 200명을 선정한다.

설명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구직자는 현대자동차 채용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에서도 라이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작년에 처음 도입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은 방송 시작 1시간만에 접속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설명회에서는 ▲채용제도안내 ▲채용 Talk (인재채용팀이 풀어주는 실무궁금증) ▲직무 Talk(미래 비전, R&D, Manufacturing, 전략 지원 부문 직무 이야기) ▲경력채용 Talk(경력 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경력 채용 절차 및 입사 후 생활 안내) ▲선배사원 멘토링 ▲특별강연 등이 이어진다.

신입 및 인턴 채용설명회에서는 경력직 채용에 대한 절차 등도 소개된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2월 28일부터 연구개발(R&D), 제조(Manufacturing), 전략지원 3개 부문에서 신입모집을 시작, 4월 1일 HMAT(인적성검사)를 치른 바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하반기 공채와는 별도로 11월에 블라인드 채용 기반의 상시채용 면담 프로그램인 “H-INT(힌트)” 전형을 추가 도입했다.

힌트는 지원자들의 스펙에 대한 정보 없이 채용 담당자와 상시 면담을 진행하고, 지원자의 직무에 대한 관심도와 역량을 중심으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학점, 외국어 점수, 자격증, 수상 경력 등과 같은 사항은 요구하지 않는다.

자기소개서 항목은 보통 3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문항은 현대차의 슬로건인 ‘What makes you move?’를 바탕으로 출제되고, 나머지 문항은 각각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 직무 지원동기 및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근거에 대한 항목이다. 각 문항별 글자수는 1천자 이내다.

한편, 현대차의 대졸 신입사원 기본급은 2017년 인크루트 연봉검색 기준 4,800만원 선이다. 여기에 성과급, 격려금 등이 더해지면 초임이 5천만원 후반을 웃돈다. 재직자 평균 연봉은 지난해 기준 남성직원의 경우 9,500만원, 여성 직원은 7,500만원 수준이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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