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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비트코인 채굴작업 금지나 제한할 법적 근거 없다"
"EU, 비트코인 채굴작업 금지나 제한할 법적 근거 없다"
  • 윤진석 기자
  • 승인 2018.03.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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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유럽연합(EU)은 가상화폐 광산의 전력소비 증가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EU내에서 가상화폐 채굴작업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를 예방하거나 제한할 법적 기반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마리아 가브리엘 디지털 경제·사회부문 유럽위원이가상화폐와 블록체인기술의 전력소비 증가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브리엘 유럽의원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는 가상화폐 채굴작업이 불법활동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추적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에너지 수요에 영향을 미치므로 활동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력소비는 에너지 효율 전력 부문 온실 가스 배출에 따른 EU의 규칙을 적용받는다. 

CCN은 증가하는 전력 소비와 비용이 가상화폐의 가치와 수요를 수정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 1월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전무이사는 세계 경제 포럼(WEF)에서 가상화폐 채굴작업은 에너지 집약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분석가들과 환경론자들이 업계의 전력 사용량을 우려했으며 세계의 기후 변화에 큰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yjs@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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