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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대기업 채용문 '활짝'…“마감 일정 챙기세요”
삼성전자 등 대기업 채용문 '활짝'…“마감 일정 챙기세요”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8.03.16 15:5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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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온라인 채용토크쇼 'JOB식당'.
CJ그룹, 온라인 채용토크쇼 'JOB식당'.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상반기 채용시장이 본격적으로 개막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 SK그룹, 현대차그룹 등 국내 대기업들이 일제히 상반기 공개채용 서류접수에 들어갔다. 채용 인원도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SK 등 주요 대기업들이 계열사 및 그룹사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호텔신라 등 총 17개 계열사에서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오는 20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 다만 삼성중공업, 삼성카드 등은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는다.

삼성그룹의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9000명 선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후 다음달 15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해외 2개 지역에서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르며, 4~5월경 면접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남은 가졌던 LG전자와 현대차, SK그룹 등은 역대 최대 수준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 규모는 LG그룹 1만명, SK그룹 8500명, 현대차그룹은 1만명 등으로 예상된다.

LG그룹의 경우 LG상사 등 일부 계열사는 오는 18일, LG전자는 26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다음달 7일 인적성검사를 시행한다. 계열사별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스케줄 확인이 필수 적이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건설 등 SK그룹 12개 계열사들은 오는 23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으며, 다음달 22일 인적성검사를 시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2일까지 상반기 공채접수를 마감했지만, 기아자동차 인턴과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일부 계열사가 오는 19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합격자는 7월 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도 오는 19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으며, 약 1000여 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CJ그룹은 일반 신입사원 전형 외에도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하는 리스펙트 전형 및 어학 등 글로벌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글로벌인재 전형,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전역(예정) 장교 전형을 분리해 모집한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직무역량 검증과 블라인드 채용의 확산일로 속 구직자들은 철저한 자기분석으로 직무역량을 쌓고, 실무투입 대비한 즉시전력감을 갖춘다면 상반기 공채에서 경쟁력이 드러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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