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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정처, "올해 실질 GDP 3.0% 성장할 것"
국회 예정처, "올해 실질 GDP 3.0% 성장할 것"
  • 정세민 기자
  • 승인 2018.03.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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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정세민 기자] 국회 예산정책처(예정처)가 2018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연간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정처는 19일 '2018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대외 수출이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따른 세계 수입 수요 확대로 지난해에 이어 견실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민간소비가 가계소득 여건과 심리개선, 정부 경제정책 등으로 증가하면서 국내 경제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설비투자에 대해서는 반도체 호황과 4차산업 혁명 관련 투자 수요로 회복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봤다. 다만, 증가율은 전년도 높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둔화할 것이라고 봤다. 건설투자는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과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 등으로 위축되면서 성장이 억제될 것으로 전망했다. 

예정처는 명목 GDP의 경우 원화가치 상승, 교역조건 악화 등으로 작년 연 5.5%보다 0.7%포인트 낮은 연 4.8%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외수출(통관기준)은 세계 경기 회복세와 세계 교역량 확대 등으로 수출물량이 증가해 연간 6.1% 늘어날 것으로 봤다.

경상수지의 경우 작년보다 흑자 규모가 줄어든 연간 740억 달러, 약 79조 3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용부문은 경기회복과 서비스업 고용여건 개선 등으로 취업자 수가 30만여 명 늘어나고, 실업률은 3.8%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유가 상승 폭 둔화,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 등으로 작년 기록한 1.9%보다 낮은 1.7%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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