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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폭발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지원시 주의사항은?
인기폭발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지원시 주의사항은?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3.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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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경기도가 내달 6일까지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 희망자를 모집한다. 경기도는 상반기에만 5000명을 뽑겠다고 밝혔지만 작년과 다른 부분과 예외되는 경우가 있어서 유심히 살펴봐야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저축을 하면 경기도 지원금을 더해 360만원이 아닌 1000만원으로 적립되는 통장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 이하 일하는 청년들 중 중위소득 100%이하여야 한다. 일당제나 시간제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국가 근로 장학생이나 군복무자, 대체근무자는 제외된다.

대상자 선정기준에는 가산점도 있다. ▲소상공인이나 소상공업 종사자의 경우 5점 ▲사회적경제조직 근로자의 경우 3점 ▲개인회생이나 신용회복지원 12개월 이상 변제자 3점으로 1개의 항목만 가산점으로 인정된다.

이번 청년통장이 작년과 다른 점은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영업자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청년의 경우 심사할 때 5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작년에는 3D업종 종사자들이 5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열외 됐다. 그 이유는 3D업종에 종사자들을 위한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라는 사업을 개설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원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에도 5000명까지 신청자를 받지만 시·군별 모집인원이 작년과 다르게 변경되었다. 수원과 고양, 용인, 남양주, 안양 등의 일부 시는 모집인원이 늘어났지만 성남, 안성, 포천, 연천의 경우에는 줄어들었다. 

일하는 청년통장 관계자는 “작년에 상하반기의 경쟁률, 청년인구, 작년도 신청인원 비율, 시·군소상공인 수를 비율을 기준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 지원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은

청년통장을 만든 다음에 경기도 외의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될 경우 전출신고 한 날을 기준으로 중도해지가 된다. 해지되는 날이 일하는 청년통장을 개설한지 24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참가한 사람의 저축액과 그에 대한 이자만 지급되지만 24개월 이상일 경우 경기도 지원금 까지 지급된다. 군입대해도 마찬가지이다. 군대의 경우에는 12개월 이후 입대한 경우에만 경기도 지원금도 함께 지원된다.

청년통장이 신청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희망키움통장Ⅰ·Ⅱ와 내일키움통장의 가입자와 대상자 ▲고용노동부·중소기업청의 ‘청년내일채움공제’가입자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가입자나 청년구직지원금참가자 등 이미 국비지원 사업을 받는 경우에는 열외 된다.

제외업종도 있다. 불법 향락업체·도박·사행업 종사자들도 불가능하다. 한국 마사회에서 근무나 아르바이트 참여대상자도 포함한다.

신청방법은 26일부터 4월 6일까지 각종 서류를 구비한 뒤 온라인신청을 통해서 신청가능하다. 최종 대상자는 6가지의 심사항목을 거쳐 4월 30일에 한다. 일하는 청년통장에 선정된 경우 매월 20일에 10만원씩 적립해야 한다. 대상자가 1개월 이내 포기할 경우 다른 사람이 선정될 수 있다.

일하는 청년통장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5000명을 추경하며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kiscezyr@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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