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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내달 2일 '고용복지+센터' 출범
하남시, 내달 2일 '고용복지+센터' 출범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03.29 11:42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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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관련 미래비전 설계…핵심 역할 담당
/사진제공=하남시
/사진제공=하남시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하남시 '고용복지+센터'가 다음달 2일 출범한다.

하남시 '고용복지+센터'는 시 일자리 관련 미래 비전을 설계하고 있는 핵심 기관이다. 구체적인 조직 구성도와 활용계획안을 살펴보면 크게 고용분야와 복지 분야로 세분화된다.

고용분야는 일자리센터, 고용센터, 새일 센터로 구분된다. 복지 분야는 복지지원팀이라는 단일 조직으로 운영한다. 일자리센터의 경우 가장 중책을 담당할 부서로서 주요 업무는 구인 및 구직 알선과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 하남시만의 특별한 취업박람회를 주관할 계획이다.

전문 상담사 6명도 배치된다.

고용센터의 경우 실업급여, 취업성공패키지, 외국인 고용, 체불임금 등과 관련된 제반 업무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전문 인력도 배치한다.

새일 일터는 담당 공무원 1인, 취업설계사 4인, 직업상담사 1인이 배치돼 운영된다. 인력배치는 하남시가 고용복지+센터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전문 인력들은 경력 단절 여성이나 취업 지원 및 알선 등을 전담한다.

복지 분야는 복지지원팀 내에 담당공무원 1인, 상담사 1인이 배치될 예정이다. 사회복지전반의 복지급여상담, 차상위계층 상담 등을 전담한다. 각 부서의 효율적인 운영체계 확립으로 고용복지+센터는 지속적인 성장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내부에는 정보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인근 주변 상가 및 아파트 단지 미입주로 유동인구가 매우 적기 때문에 구도심과의 접근성 결여에 따른 문제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특화공간을 연출하기 위함이다.

또 청년 카페를 통해 자존감이 떨어진 청년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위로와 소통의 공간, 일자리 창출 등을 제공한다. 문화적 혜택이 적은 저소득층의 참여로 공간 부족을 고려한 선택이다. 방문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으로 더욱더 풍요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고용복지+센터는 하남시 일자리 창출의 또 다른 기회의 장이자 성장과 도약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라면서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취업 문제해결과 일치하는 것으로 더큰 의미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hk15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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