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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근 STX조선 사장 “몸집 줄여 2년내 정상화하겠다"
장윤근 STX조선 사장 “몸집 줄여 2년내 정상화하겠다"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8.04.11 14:2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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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근 STX조선 대표가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 한 건물에서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장윤근 STX조선 대표가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 한 건물에서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장윤근 STX조선해양 사장이 11일 대표이사 명의로 임직원 담화문을 발표하고 정상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전향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장 사장은 “정부는 지난 9일까지 노사간 합의가 불발되면 법정관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에도 노사는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해 최종합의 안을 도출하게 됐다”며 “산업은행에서도 정부를 설득해서 마무리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다만 장 사장은 “조선시황이 좋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의 노력이 없이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며 “아웃소싱은 이런 차원에서 우리의 몸집을 줄여 민첩하게 대처하는 방안으로 즉시 진행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상황을 설명했다.

장 사장은 “대내외 여러 가지 환경변화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2년 이내 회사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대표이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상화를 위해 임직원의 전향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해보자”고 강조했다.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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