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07-23 17:02 (월)
[체험기] 갤럭시S9 특별 보상 프로그램, “어~ 삼성이 더 높은 가격을...”
[체험기] 갤럭시S9 특별 보상 프로그램, “어~ 삼성이 더 높은 가격을...”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8.04.13 01:28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특별 보상 프로그램 포스터.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특별 보상 프로그램,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됩니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을 직접 구매하고 사용하던 중 기존 스마트폰을 어떻게 처분할까에 대한 고민이 시작했습니다.

사용하던 스마트폰은 갤럭시S7 엣지로 전면 디스플레이 유리가 파손된 상태였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고폰 매입 업자에게 가격을 문의했고, 삼성전자의 특별보상프로그램을 통해 견적도 받았습니다.

중고로 판매한 갤럭시S7 엣지 상태.

결과는 어땠을까요. 예상과 달리 삼성전자가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사실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낮은 가너무 격을 제시한다는 글이 상당부분 올라온 터라, 특별한 기대 없이 신청한 것도 사실입니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예상 매입가격보다 3만원 높은 2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낮다고 할 수 있지만, 문의했던 사설업체는 12~14만원을 제시했기에 별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가 홍보했던 최대 10만원까지 보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갤럭시S9을 구매한 사용자라면 이용해볼만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몇 만원 차이기는 하지만 삼성전자가 갤럭시S9에 사활을 걸었다는 느낌도 강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S9과 S9플러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시세 보다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삼성전자 예상 매입 가격.

국내서는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매입 대상 모델은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 아이폰 등으로 구매 모델 1대당 1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도 어렵지 않더군요. 삼성전자가 요구하는 수준의 포장만 하면, 택배회사에서 직접 수거를 해주기 때문에 매장을 방문하거나, 별도의 서류를 준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 매입 상황에 대해 카카오톡을 통해 가격과 접수 현황 등을 알려줍니다.

다만, 계정 및 보안이 설정되어 있거나 도난·분실 등록이 된 전원·충전 불량, 통화가 불가한 제품,배터리가 팽창하거나 메탈 프레임이 휘어진 제품, 침수라벨이 변색된 단말은 ‘특별 보상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제시받은 가격은 사용하던 모델과 통신사, 스마트폰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앞에서 이야기 했던 20만원이라는 가격에 기자 프리미엄은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ckh@asiatime.co.kr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