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08-18 21:00 (토)
오산시, 카센터 폐유에 오염된 오산천 대집행
오산시, 카센터 폐유에 오염된 오산천 대집행
  • 강성규 기자
  • 승인 2018.04.25 15:22
  • 1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염원 처리 비용 제공한 원인자 사업자에게 비용 청구 방침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오산시는 25일 오산천 금오대교 상류 화성시 동탄면 금곡리 소재 카센터의 화재로 인해 오산천을 오염시킨 원인자에게 대집행에 따른 비용을 청구하기로 했다.

당시 카센터 시설물과 차량에 붙은 화재를 진화하는 과정에서 폐유가 소방용수와 섞여 우수관거를 통해 오산천변으로 흘렀으며, 오염장소는 인적이 드문 곳이나 하천관련 부서의 하천순찰중 발견돼 조치가 이루어졌다.

초동 대처로 흡착포를 이용해 폐유 제거작업을 실시했으나 하천변 오염된 토양의 처리가 어려워 소형굴삭기와 관련부서, 환경미화원 등 10명이 동원돼 2회에 걸쳐 토양오염제거 작업을 실시했고, 오염된 토양 4.6톤과 우수관거에 남아있는 폐유를 제거했으며, 강우로 인한 오염 방지를 위해 화성시 관련부서와 사업자에 빠른 조치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오염원 처리에 소요된 비용은 오염을 제공한 원인자인 사업자에게 비용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ress112@naver.com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