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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Q 영업익 2090억…'건설·상사' 호조로 전년比 53% 증가
삼성물산, 1Q 영업익 2090억…'건설·상사' 호조로 전년比 53% 증가
  • 정상명 기자
  • 승인 2018.04.25 18:04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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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삼성물산이 지난 1분기 건설 및 상사 부문 실적 개선으로 20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4760억원, 영업이익 209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1.5%, 52.6% 각각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잠정공시했다.

우선 건설 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빌딩 등 프로젝트 진행 호조로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3.6% 증가한 670억원을 달성했다.

상사 부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16% 가량 증가했으며, 트레이딩 호조 및 오거나이징 수수료 수익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4.9% 증가한 580억원을 기록했다.

패션 부문도 브랜드 효율화,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작년에 비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반면 리조트 부문은 이상기후 및 원가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분기 역시 사업부문별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와 경영효율화 노력 등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m780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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