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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싱가포르, 금융혁신과 LNG 개발 등서 협력강화
베트남-싱가포르, 금융혁신과 LNG 개발 등서 협력강화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04.26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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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사진=연합뉴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싱가포르와 베트남이 금융혁신과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분야에서 양국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26일 채널뉴아시아통신에 따르면 응웬 슈안 푸치 베트남 총리와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가 25일 싱가포르에서 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두 나라는 베트남에서의 LNG개발에 협력한다. 양국의 민간 및 공공부문 간의 정보교환, 모범사례 공유 및 기술역량 구축이 수반되고, 핀테크 기업이 새로운 핀테크 동향 및 개발에 관한 정보 공유한다.

양국 정상은 광범위한 투자와 무역 관계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고 B2B 연계를 강화하는 등,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자는데 공감했다. 양국은 정치, 무역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행사를 주선 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베트남에서 18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432억 달러(46조6560억 원)를 투자하는 등 지난해 기준 세번째로 큰 해외투자자다. 

푸치 총리는 "베트남이 싱가포르의 첨단 기술 단지와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더 많은 투자를 환영한다"며 "이러한 협력이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젊은 세대에서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장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두 나라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양국 간 협력은 경제적 협력 차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의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은 동남아시아연합(ASEAN) 의장국가인 싱가포르에 의해 제안된 아세안 스마트도시 네트워크의 일부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베트남을 방문해 세 도시를 보고 급속한 도시 개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 총리는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에 대한 그들의 포함은 ASEAN의 활력에 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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