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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창사 이래 최대 매출...1분기 영업이익 144%↑
아시아나항공, 창사 이래 최대 매출...1분기 영업이익 144%↑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8.05.03 11:1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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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3년째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4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263억원 보다 144.4% 증가했다.

1분기 매출은 1조5887억원으로 전년 1분기 1조4571억원 보다 9.0% 증가했다. 이는 아시아나항공의 창사 이래 최대규모이자 최근 3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실적이 이처럼 개선된 것에는 최근 금호사옥 매각이슈는 물론 장거리 노선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유럽노선 여객이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해 1분기 보다 28% 증가했고, 미주노선도 9%가 늘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수요증가와 화물매출 증가 등으로 3년 내 1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금호 사옥 매각과 영구채 발행 등을 계획대로 진행해 상반기까지 유동성 이슈를 완전히 해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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