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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후공정 11년만에 증설...선제적 수요 대응
SK하이닉스, 후공정 11년만에 증설...선제적 수요 대응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8.05.07 11:2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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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기도 이천 공장 전경.(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경기도 이천 공장 전경.(사진=SK하이닉스)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 조립, 검사 라인을 11년만에 증설한다. 향후 시장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투자로 분석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 반도체 공장단지 내 옛 현대전자 LCD 생산라인을 반도체 패키징(조립)과 테스트(검사) 등 후공정 라인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SK하이닉스가 국내에서 반도체 후공정 라인을 증설하는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이며, 약 5000억원 가량이 투자될 전망이다.

후공정 부지는 1만㎡(약 3000평) 규모로 보여지며, 완공되면 지금보다 후공정 라인이 배 이상 커지게 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8조7197억원, 영업이익 4조3673억원을 달성했다.

메모리 반도체 출하량은 줄었지만 매출 비중이 큰 D램의 가격이 오르면서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고, 수익성은 개선됐다.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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