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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NC 대표 "리니지M 새출발하겠다"... '블랙프레임' 업뎃 예고
김택진 NC 대표 "리니지M 새출발하겠다"... '블랙프레임' 업뎃 예고
  • 이수영 기자
  • 승인 2018.05.15 11:1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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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리니지M 업데이트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이수영 기자)
15일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리니지M 업데이트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이수영 기자)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1주년을 맞이해 변화를 시도한다.

엔씨소프트는 15일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미디어 간담회 'YEAR ONE'을 개최하고 향후 리니지M 서비스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리니지를 벗어나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티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리니지 IP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제시된 전략은 크게 △리니지M만의 독자적인 콘텐츠 도입 △풀HD급 그래픽 업그레이드 △글로벌(일본, 중국, 북미) 서비스 등 세 파트로 나뉜다.
 
엔씨는 새롭게 변한 리니지M의 모습을 이달 30일 대규모 업데이트 '블랙 프레임'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서버 '아툰'이 오픈한다. 이 서버는 유저들이 친구들과 함께 새 월드에서 새 출발하고 싶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탄생했다. 리니지IP의 대표 콘텐츠인 '드래곤 레이드(단체사냥)'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 리니지M에 신규 클래스 '총사'가 등장할 예정이다. 총사는 리니지M에 처음 등장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이름대로 총을 사용하는 클래스다. 원작 PC온라인 게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리니지M의 그래픽도 풀HD급으로 전면 개편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특유의 감성과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비주얼 퀄리티를 높일 계획으로, 업데이트 일정은 추후 공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리니지M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엔씨는 기존 리니지M을 그대로 시장에 내보내지 않고 해외 시장 입맛에 맞춰 새롭게 개발·출시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리니지M이 1000만 그 이상의 유저를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과감한 발돋음을 시작한다"며 "올뉴 리니지M(All New LINEAGE M)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완전히 새로운 리니지 모바일 게임이다"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20일 리니지M 1주년을 기념해 택진의 쿠폰(TJ's Coupon)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이 쿠폰으로 강화에 실패해 소멸된 아이템(전설·영웅·희귀 등급) 중 1가지를 복구할 수 있다.
이달 30일 예정된 리니지M의 첫번째 에피소드  '블랙프레임' 업데이트 내역.(사진=이수영 기자)
이달 30일 예정된 리니지M의 첫번째 에피소드 '블랙프레임' 업데이트 내역.(사진=이수영 기자)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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