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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저임금 33% 인상… 도입 후 첫 인상
미얀마, 최저임금 33% 인상… 도입 후 첫 인상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05.15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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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부가 14일 최저임금을 4800 챠트(약 3800원, 8시간 노동)로 인상하고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미얀마 정부가 14일 최저임금을 4800 챠트(약 3800원, 8시간 노동)로 인상하고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미얀마가 최저임금을 33% 인상했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얀마 정부는 하루 근로시간 8시간 기준으로 최저임금을 4800챠트(일당 기준. 한화 약 3800원)으로 결정하고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4800챠트는 기존 최저임금과 비교해 33% 인상된 금액이다. 

미얀마는 지난 3월 기업과 근로자의 의견 청취를 거쳐 기존의 일당 3600챠트였던 최저임금을 4800챠트로 인상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이번 시행은 지난 2015년 9월 미얀마에서 최저임금이 도입된 이후 첫 인상이다. 

미얀마 국영신문에 따르면 정부는 최저 임금 인상을 감시하는위원회를 양곤과 만달레이에 설치하고, 최저임금 체불과 부당수당 중단 등의 사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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