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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주식 액면분할 첫 5만원대 하락…공매도 때문?
[특징주] 삼성전자, 주식 액면분할 첫 5만원대 하락…공매도 때문?
  • 최대길 기자
  • 승인 2018.05.15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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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최대길 기자] 삼성전자 주식이 15일 4만9,2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지난 4일 주식 액면분할 이후 처음으로 5만원대 밑으로 떨어졌다.

1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900원(1.80%) 하락한 4만9,200원을 기록했다. 액면분할 이후 시초가 5만3,00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한 이후 주가가 3,800원이나 빠진 것이다.

삼성전자의 약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의 공매도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기준 삼성전자 전체 거래대금(7,595억원) 가운데 공매도 비중은 14.29%를 차지했다. 액면분할 직전일(4월 27일) 공매도 비중은 1.48%였다.

하인환 SK증권 연구원은 "높은 수준의 공매도 비율이 주가 하락 원인 중 하나"라며 "다만 공매도 비율이 20%를 웃돈 시점 후의 주가 추이를 보면 대부분 상승하거나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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