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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천만관중 도전…이런 특별한 야구카드 또 없습니다.
프로야구 천만관중 도전…이런 특별한 야구카드 또 없습니다.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8.05.16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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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보라 기자] 프로야구 관중수가 800만 시대를 열자 카드사들이 야구에 빠졌다. 2016년 프로야구 관중은 833만명으로 80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840만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카드사들은 프로야구가 국민스포츠로 자리잡자 기본적인 할인혜택은 물론 구단 간 제휴 등 적극적인 야구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카드사들은 프로야구가 국민스포츠로 자리잡자 기본적인 할인혜택은 물론 구단 간 제휴 등 적극적인 야구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두산베어스, 기아타이거스, NC다이노스, 한화이글스 등 4개 구단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최대 3,500원이 할인되는 ‘2018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4개 구단의 정규시즌 홈경기 성인 입장권 구매 시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할인해준다.

롯데카드는 롯데자이언츠 정규시즌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경기당 1인 1회 2매까지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삼성라이온즈 정규리그 입장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외야지정석·잔디석·스카이자유석에 한해 2,000원 할인된다. 현장결제는 1매, 온라인 예매는 2매까지 적용된다. DGB대구은행 BC카드로도 정규시즌동안 삼성라이온즈파크 전 경기 2,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적용대상좌석은 외야지정석·잔디석·스카이자유석이다. 현장구매 시 1매, 온라인 예매 시 2매 할인된다.

우리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우리, 카드의정석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시작 전 구장 외부 광장 2층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홈런더비 게임인 ‘홈런의정석’ 이벤트를 진행했다. 넥센히어로즈 치어리더들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한 ‘사진의정석’ 포토존을 운영해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야구팬을 위한 야구장 특화카드도 있다. 롯데카드는 롯데 야구사랑카드로 프로야구 입장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트윈스 팬이라면 LG트윈스 신한카드를 눈여겨볼 만하다. LG트윈스 신한카드는 LG트윈스 정규시즌 홈경기 전석 입장료를 3,000원 할인해준다. 또한 트윈스존에서 야구용품 구매 시 현장에서 10% 할인된다. LG트윈스에서 실시하는 각종 이벤트, 추첨행사에 자동 응모의 자격이 부여된다.

카드사의 모바일결제서비스를 이용하면 야구장에서도 간편하게 매장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온·오프라인 연계(O2O) 주문 서비스 ‘스마트오더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오더는 모바일 앱으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주문하면 오프라인으로 이를 제공받는 O2O서비스다. 삼성카드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장을 시작으로 삼성카드 본사 할리스커피 매장,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스마트오더를 도입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지역색이 강할 뿐더러 자기 구단에 대한 충성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야구팬에게 할인을 제공하면 그 카드사에 대한 충성도도 같이 오른다"며 "수익으로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다 보니 카드사들이 야구마케팅에 힘을 쏟는 것"이라고 말했다. lbr00@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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