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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 '빨간불'… 화산재로 '공기 오염 주의보' 발령
하와이 신혼여행 '빨간불'… 화산재로 '공기 오염 주의보' 발령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5.16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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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섬 분화구에서 15일(현지시간) 화산재가 대량으로 분출되면서 공기 오염 주의보가 내려졌다(사진=REUTERS/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섬 분화구에서 15일(현지시간) 화산재가 대량으로 분출되면서 공기 오염 주의보가 내려졌다(사진=REUTERS/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미국 하와이섬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대량으로 분출되면서 화산주변에 공기 오염 주의보가 내렸다.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하와이제도 하와이섬 동단 킬라에우 화산의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서 화산재가 해발 3.6㎞까지 치솟았다. 화산재는 서남쪽으로 움직이면서 분화구에서 29㎞ 떨어진 곳까지 퇴적물을 남겨 일대에 공기 오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화산재는 독성은 없지만 사람의 코와 눈, 기도를 자극한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국은 분화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화산이 바람을 타고 내륙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해발 3.6㎞까지 치솟은 화산재를 관측한 하와이 화산관측소는 항공 운항 경보를 주황색에서 적색으로 높였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kiscezyr@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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