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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 카드 자동납부, 알고보니 '1석3조'…똘똘한 카드 볼래?
공과금 카드 자동납부, 알고보니 '1석3조'…똘똘한 카드 볼래?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8.05.17 14:5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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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보라 기자] 아파트관리비부터 전기료·상하수도요금·가스요금 등 각종 공과금을 카드로 납부하면 번거로움도 줄이고 생활비를 절약할 수도 있어 이용자가 늘고 있다. 공과금 종이고지서를 이용해 은행창구나 공과금수납기에서 납부하는 경우 은행영업 시간에 맞춰 찾아가야하고 공과금마다 납부일도 달라 하나씩 챙겨야해 번거로울 수밖에 없다. 자칫 납부일을 놓쳐 연체를 하게 될 수도 있다. 공과금을 연체하게 되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카드 자동납부를 신청해두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편리함을 얻을 수 있다. 공과금 카드 자동납부로 1석 3조의 효과를 얻는 셈이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아파트관리비, 공과금을 자동납부하는 회원에게 캐시백, 경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삼성카드 홈페이지

17일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공과금 서비스 승인금액은 2013년 18조9,000억원에서 2015년 46조2,900억원으로 2.4배 증가했다. 또한 2016년 11월 공과금 서비스 승인금액은 5조1,600억원으로 카드승인금액 상위 10대 업종 중 일반음식점, 인터넷상거래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았다.

카드사들은 공과금 서비스 승인금액이 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아파트관리비, 공과금을 자동납부하는 회원에게 캐시백, 경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국민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신규신청 후 최초 납부 시 1만원, 2·3회차 연속 정상납부시 각 5,000원씩 캐시백해준다.

롯데카드는 6월30일까지 아파트관리비를 자동납부 신규 신청하고 처음 자동납부를 결제하는 회원에게 1·2·3회차 결제한 다음달 각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도시가스 요금 첫 자동납부 시에도 5,000원까지 캐시백받을 수 있다.

6월30일까지 삼성카드로 도시가스요금 자동납부 신규 신청 후 최초 자동납부 완료 시 5,000원까지 청구할인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도 이달 말까지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신규 신청 후 1회 이상 납부 시 신용카드는 1만원, 체크카드는 5,000원 돌려준다. 또 6월30일까지 가스요금 자동납부 신규 신청 후 승인 시 최대 1만원, 전기요금은 최대 6,000원을 청구할인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납부 신규 신청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IQ AIR 공기청정기, 다이슨 V8 무선청소기, SPC 해피콘 5,000원권의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이달 말까지 하나카드로 LH·SH 주택임대료를 자동납부 신규 신청한 회원에게 5,000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현대카드 또한 올해까지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신청 시 고객부담 자동납부 수수료(월 500원)을 면제해준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 자동납부 신청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캐시백과 포인트를 더 많이 쌓기 위해서 다른 가맹점에서도 카드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카드사들이 자동납부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br00@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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