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09-24 00:00 (월)
잘나가는 아시아 게임사들… 넥슨·닌텐도·텐센트 "돈 잘버네"
잘나가는 아시아 게임사들… 넥슨·닌텐도·텐센트 "돈 잘버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5.17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아시아의 거대 게임사들의 성장세가 멈출줄 모른다. 한국의 대표적인 게임사로 성장한 넥슨과 일본의 닌텐도, 중국의 텐센트가 올해 1분기 모두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뒀다. 

텐센트는 올 1분기 매출은 735억3000만위안(약 12조5000억원), 순이익은 232억9000만위안(약 4조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와 61% 상승했다.

텐센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이 흥행하면서 온라인게임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6% 상승했다. 또한, 텐센트가 서비스 중인 중국 대표 메신저 위챗(We chat)의 사용자가 10억 명이 돌파하면서 광고수익만으로 1406억위안(약 23조원)을 벌었다.

아시아 대형게임 3사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텐센트와 넥센, 닌텐도의 실적이 모두 올랐다(사진=이재현기자)
아시아 대형게임 3사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텐센트와 넥센, 닌텐도의 실적이 모두 올랐다(사진=이재현기자)

한국의 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넥슨의 1분기 매출은 8953억원, 영업이익 541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1%, 38% 증가했다. 순이익은 461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4% 늘었다. 

넥슨은 해외 매출액이 78.4%로 전체 매출액 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10년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던전 앤 파이터’나 '메이플 스토리'가 스테디셀러로 우리나라 시장보다 더 흥행하면서 매출액을 올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일본의 대표 게임사인 닌텐도의 1분기 매출은 1조600억엔(약 14조4300억원), 분기 영업 이익은 1780억엔(약 1조7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와 505% 증가했다.

주력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는 전 세계적으로 1779만대가 판매됐고, 닌텐도의 독점작들도 1분기 실적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닌텐도의 대표 캐릭터인 마리오가 나오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가 전 세계적으로 1000만 장이 판매됐고, ‘마리오 카트 8디럭스’는 900만 장, ‘스플레툰2’은 600만 장이 팔렸다.  kiscezyr@asiatime.co.kr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