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06-18 22:00 (월)
이연걸,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으로 노쇠해진 모습
이연걸,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으로 노쇠해진 모습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05.21 0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사진=연합뉴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황비홍', '동방불패' 등으로 이름을 떨친 홍콩 액션 스타 이연걸(李連杰·리롄제)의 노쇠해진 모습에 팬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연걸이 최근 티베트의 한 사원을 방문했다가 팬들과 만난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찍은 사진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퍼져나갔다.

올해 55세인 이연걸은 백발의 머리와 주름살이 가득한 얼굴 등, 나이보다 노쇠해진 모습으로 보인다.

앞서 이연걸은 2010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필요 이상 분비되는 질병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 하는데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만성 피로, 체중 감소, 배변횟수 증가 등이 나타난다. 또한 조금만 피곤해도 금세 몸이 붓는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2013년 의사가 그에게 "몸을 써야 하는 액션 장면을 계속 촬영한다면 결국 걷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이연걸은 자신의 몸 상태를 묻는 말에 "나는 황비홍이 아니다. 당신과 같은 보통 사람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